모처럼 국민이 주인되어, 주제모르고 군림했던 것들을 제대로 가르친 사이다같은 총선결과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힘들게 언덕을 걸어 올라가 흐르는 땀을 닦으며, 살얼음 낀 사이다를 마시는 것과 같은 결과가 있었죠.
바로 이들입니다.
역시 백미는 김종훈입니다. 정말 이 자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현명한 선택을 한 강남분들에게 커피라도 돌리고 싶은 기쁨입니다.
전형적인 앞잡이였죠. 오죽하면 조선일보에서 이런 식으로 지적했을까요.
미국 FTA 협상장에서의 황당한 짓은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시고 저는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런 자가 FTA 협상을 주도하고 국민의 등뒤에서 총질을 해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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