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에 분명한(?) 목적으로 북한 식당종업원과 대좌의 탈출 소식이 연달았죠.
워낙 특정 시기에만 집중되다니 보니 현명한 국민이 이제는 속지 않습니다만, 브리핑 수준도 국뻥부답게 뇌를 사무실에 두고 나와서 입만 놀리고 있습니다.
압권은 이 부분인데 감히 대변인따위가 국민을 가지고 놀겠다는 것이죠.
소좌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거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 뭘 알고 있는겁니까? -> 작년에 대좌가 탈북했다는 것입니다.
꼴에 형식은 갖추겠다고 "추가 질문 받겠습니다"로 혈압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사드 브리핑때에도 그렇고 교과부 국정교과서 외신기자 브리핑에서도 그렇고 아는 것이 없다면서 왜 불러서 브리핑하느냐는 소리가 터져 나왔죠.
이명박정권때부터 터져나오기 시작하더니 청문회 선서를 당당하게 거부하는 증인까지 나오는 헬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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