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146 러시아판 사도세자 표르트대제와 알렉세이황태자 (1부) 영화 사도가 얼마 전에 개봉해서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죠. 이제는 무조건 믿고 보는 송강호에 맞서 유아인도 조금도 밀리지 않는 대단한 열연을 펼쳐, 식상할 뻔한 소재를 현대에 되살렸습니다. 사도세자(장조 1735~1762)는 어릴 때부터 총명했고 활동적이었는데 영조의 가르침을 어겼다.. 2015. 11. 20. 2차 시크교도전쟁 (1849) - 2부 국정원의 감청 그리고 직원의 죽음이 다시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를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진실은 극소수만 알고 있겠죠. 어쨌든 모 사이트의 비교가 눈에서는 눈물이, 입에서는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2차 시크교도전쟁 (1849) - 2부 1월 10일, 고프는 아토크Attok가 추투루 .. 2015. 7. 19. 2차 시크교도전쟁 (1849) - 1부 역사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유럽, 중국과 일본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이 전세계를 연결한 지가 오래되어서 책으로 출간되지 않는 많은 소수민족과 국가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고 해도, 안타깝게 언어의 장벽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 2015. 7. 14. 독배를 든 나폴레옹, 보로디노전투 1812년 (3부) 함께 대기하던 제2 기병군단을 지휘하던 몽브헌Montbrun장군도 치명상을 입었고 프랑스군은 수 백 명의 귀중한 기병과 말을 잃었다. 드디어 프랑스와 연합군 기병이 움직일 차례가 되었다. 콜랭쿠르Caulaincourt가 제5 흉갑기병대를 이끌고 방벽 뒤로 돌아들었다가 역시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 2015. 5.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