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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한국36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13) - 사천성과 순천왜교성 전투 두 막장 사이트를 중심으로 여혐남혐이 극으로 치닫고 있군요. 반면에 진리도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의지해도 건너기 힘든 헬조선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곳입니다. 외국학자의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 2016. 5. 23.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번외 - NHK 드라마 사나다 마루 이런 농담이 있죠. 드라마 주인공이 형사인 경우, 미국은 수사를 하고, 한국은 연애를 하고, 일본은 설교를 한다. 제가 역사물은 왠만하면 빼놓지 않고 챙기는 편입니다만 일본사극은 거의 손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우에스기 겐신이 등장하는 사극까지도 조금보다가 말았죠. 일본영화.. 2016. 5. 20.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12) - 히데요시의 죽음 외국학자의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12) - 히데요시의 죽음 한성에 들어온 양호는 울산왜성(도산)전투의 패배를 바로 털어냈다. 성을 함락시키지는 못했어도 왜군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고 왜군의 기세가 크게 꺾인.. 2016. 5. 20.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11) - 울산성전투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인의 사건사고가 연이어지고 있군요. 미술계가 다 한통속이든 모르는 놈이 바보이든 ‘관행’이라는 변명과 쉴드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미술계의 관행을 이해하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의 비난이라고 일축하면, 대필은 문학과 학계의 관행입니다. 접대와 ..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