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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277

가족끼리 왜 이래, 눈물바다가 되겠군요. 미생도 안보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아주 영악하게 이런 저런 재료를 잘 섞어 놓은 드라마입니다. 뻔한 진행에 결말도 이미 예상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눈물이 납니다. 내일도 내일이지만 유동근씨 죽고 이 노래가 흐르면 전국이 눈물바다가 되겠군요.. 2014. 12. 13.
숙명여대 맥스Max 정기공연 어릴 때부터 브레이크 댄스공연 등에 자주 데리고 다녔더니만... 이런 불상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도 댄스 동아리 유명한 곳만 들어가겠다고 벼르더니 소원대로 되었더군요. 대학 아마추어 팀 중에는 수준급이랍니다. 부모로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자신의 인생, 알아서 .. 2014. 11. 19.
감이 대풍이라 주변 분들에게 인심쓰세요. 가끔 싸게 풀리는 식품을 구입하면 아파트 경비원분들과 나눔을 합니다. 정말 얼마 안되는 보잘 것 없는 것인데 무척 고마워하시죠. 올해는 감이 대풍이어서 가격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과일은 온라인에서 구입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는데, 제가 잘 가는 사이트의 회원이 추천해서 구.. 2014. 10. 27.
깜냥이 쿠로의 하루일과 여러 번 올렸듯이 집에 동물이 정말 많습니다. 도마뱀 무리들 (딸아이) 먹이까지 치면 바퀴벌레까지 득실거립니다. 그중에서 가장 귀염을 받고 있는 길냥이 출신 쿠로입니다. 이제는 나이들어서 장난치지 않고 조용하지만 개냥이입니다. 다음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도마뱀을 찍어봐야겠..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