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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하이파이홈씨어터138

Lacrimosa 공연을 놓칠 뻔 했군요 저를 잘 모르시는 분은 저의 방대한 잡취미에 놀라시는데, 제가 생각해도 감탄할 정도로 물 수제비 뜨듯 발만 담근 취미가 많습니다. 대신에 깊이는 상당히 부족하죠. 예를 들어 음악감상이 빠질 리가 없는 취미인데, 평범하게 들으시는 분에 비교하면 좀 괴팍스러운 장르를 좋아합니다. .. 2013. 3. 26.
정태춘씨 기억하시나요? 오늘도 역시 힘빠지는 여러 기사를 봤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기사죠. 일부 대학 선배들은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다며 신입생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는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94%EC%88%9C%EA%B5%B0&nil_pro.. 2013. 3. 22.
그냥 오늘 하루 여러분과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그냥 오늘 계속 듣고 싶은 노래들입니다.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끓어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2013. 2. 25.
역시 우리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TV에서 자주 볼 수 없지만 제가 어릴 때에는 판소리와 국악이 나름 골든타임에 배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참 듣기 싫었었죠.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변사또와 같은 탐관오리 잔치판에 등장하다보니 어린 마음에 선입견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한창 재미있는 만화영화나 인형..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