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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795

Lacrimosa 공연을 놓칠 뻔 했군요 저를 잘 모르시는 분은 저의 방대한 잡취미에 놀라시는데, 제가 생각해도 감탄할 정도로 물 수제비 뜨듯 발만 담근 취미가 많습니다. 대신에 깊이는 상당히 부족하죠. 예를 들어 음악감상이 빠질 리가 없는 취미인데, 평범하게 들으시는 분에 비교하면 좀 괴팍스러운 장르를 좋아합니다. .. 2013. 3. 26.
정태춘씨 기억하시나요? 오늘도 역시 힘빠지는 여러 기사를 봤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기사죠. 일부 대학 선배들은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다며 신입생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는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94%EC%88%9C%EA%B5%B0&nil_pro.. 2013. 3. 22.
최소한의 역사교육,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온갖 살벌한 소식으로 가득찬 뉴스나 신문을 찾아보지 않아도,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영화관에서 도서관에서 사회성과 인성이 부족한 사람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관심병을 끄는 일베충이 현실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두려워지기까지 합니다. 일베충이 아니더라도 .. 2013. 3. 19.
항상 된 분의 가르침을 구하도록 해보죠. 그런 말이 있죠? 이 세상에는 가진 사람,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이 있다고요. 그런 말 없다고요? 음... 그렇다면 있었다고 가정하고 일단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우리의 롤 모델은 누구일까요? 돈을 많이 가진 사람?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 애인을 많이 가진 사람? 지식이 많이 든 사..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