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764 인트레피드 (Intrepid Sea/Air/Space Museum) 박물관 (2) 어제 오래간만에 강남에 나가 아는 분의 점심대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다른 분의 대접을 받기도 제가 대접하기도 벅찬 물가입니다. 여행비용 줄이기 편에서 설명한 적이 있었죠? 음식 값은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싸다고요. 대단하지도 않은 베트남국수 체인점에서 볶음밥 하나 먹었을 .. 2012. 3. 15. 인트레피드 (Intrepid Sea/Air/Space Museum) 박물관 (1)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수준낮은 미국여행 팁을 하나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미국인들은 평상시에 within arm's length라고 해서 팔 하나를 편 공간 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래서 좁은 지하철에서도 양쪽 문에 기대어서는 소리 높여 대화를 나누는 황당한 광경.. 2012. 3. 13. 해외여행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 별로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주절 주절 쓰다보니 상당히 긴 내용이 되었습니다. 잘 읽어두시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제가 다닌 도시가 시애틀(5회), 샌프란시스코(2회), LA(3회), 샌디에고(2회), 아틀란타(2회), 보스톤, 뉴욕, 워싱턴, 뉴올리온즈, 도쿄(5회), 오사카(4회), 교토, 후.. 2012. 3. 13. 메트로폴리탄 (Metropolitan Art Museum) 일본 갑옷 제가 메트로폴리탄에서 갑옷 사진만 찍어 왔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관심있는 이집트와 아시아 전시관을 돌아본 후에 GG 치고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미술품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것들도 여러분에게 반드시 보여드려야 할 귀중한 미술품이지만 너무 늘어지면 블로그의 정체성.. 2012. 3. 9.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