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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795

오늘은 그냥 지름신 얘기입니다. 요즘 미국은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최대의 할인행사가 곳곳에서 지름신을 부르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커뮤니티마다 지름신 영접을 신고하고 있죠. 예전처럼 MS에서 잘 나갈 때라면 엄청 질렀겠지만 백수가 이제는 몸 조심해야 할 때라서 작은 것 몇개만 질렀습니다. 클립시 .. 2011. 11. 26.
SAECO 에스프레소 머신 새로 들였습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15년 정도를 근무했다보니 자연스럽게 믹스커피 (국내기업) -> 드립커피 (한국사이베이스) -> 원두 에스프레소(한국 마이크로소프트)로 입맛이 지나치게 고급화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집에 일반 필립스 드립커피머신 놓고 한 번에 10잔 정도 내려 먹다가 신선한 원.. 2011. 8. 13.
A Song of Ice and Fire 원서입니다. 워낙 중세의 갑옷과 칼을 좋아해서 미국 드라마 왕좌게임을 보다가 아예 원서를 주문했습니다. 미드 좋아하시는 분은 이미 알고 있는 드라마죠. 이 분(반지제왕에서도 나왔던)이 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작가가 대수롭지 않게 주연급들을 죽이는 사람으로 유명하다는군요. 어느 한 명이 히어로급으로 .. 2011. 8. 12.
이사와 가족여행으로 잠시 업데이트를 연기합니다. 다께다 신겐 이야기를 마무리짓고 2차대전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전세대란이 정말 심각하더군요. 어제, 오늘 모두 돌아다녀서 간신히 하나 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개학에 앞서 잠시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갔다올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글은 다음 주 월요..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