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706 미국역사상 최악의 명령불복종, 맥아더 (언제 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했군요. 이런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린 저의가 뭐냡니다... 하나 둘이 아니어서 이제는 차단합니다만, 다른 분을 위해 설명하면 8월 15일 광복절이 지난 주말이었고 특집아니 특집으로 필리핀 해전 장편을 정리했죠. 당연히 각종 커뮤니티에는 일.. 2015. 8. 20. 나세르의 오판, 중동전쟁 소모전 (1967-1970)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투사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여배우가 역사에 일체 관심이 없다는 인터뷰를 해서 당황하게 만들더니 축하콘서트에서는 문제를 많이 일으켰던 모 아이돌 그룹이 대놓고 크게 일본어가 쓰인 옷을 입고 나와 혈압을 올렸습니다. 이제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2015. 8. 16. 일본 해군조종사의 무덤, 필리핀 해전 - 3부 삼진으로 47대의 전폭기가 오자와의 항모에서 발진했지만 이번에도 신참조종사의 미숙으로 절반 이상이 방향을 잃고 스프루언스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나머지가 항모 3척에 공격을 감행했는데 피해는 거의 입히지 못하고 7기를 잃었다. 낙심한 오자와는 사진과 오진이 앞의 .. 2015. 8. 8. 일본 해군조종사의 무덤, 필리핀 해전 - 2부 일본군은 산호해와 미드웨이해전에서의 참패를 복수할 차례가 되었다고 자신했다. 오자와는 가장 존경받는 영웅의 말을 인용하며 장교와 병사들의 결전의지를 다졌다. 도고 헤이하치로Dogo Heihachiro는 쓰시마Tsushima해전을 앞두고 “일본제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전부 최선을 다해주길 바.. 2015. 8. 6.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