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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706

2차대전 독일의 원자탄 개발 이야기 (수학과 물리학은 백지수준이라 용어나 개념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의 여러 장면에서 ‘만약 그랬다면?’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는데 2차대전에서는 나치 독일이 원자탄을 만들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가장 끔찍하다. 실제로 1945년 봄, 미국의 원자탄 개발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 나치는 남부 독일의 한 동굴에서 원자로 실험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관련 과학자들이 원자탄 제작방법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독일 과학자들이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고 해도 방사능 물질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하고 있었다. 과연 나치 독일이 핵무기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갈리고 있으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원자력 개발은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동등성 이론 (.. 2015. 5. 11.
눈물은 사람을 약하게도 그러나 강하게도 만듭니다. 눈물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와 효과를 가집니다. 슬퍼서 흘리고 기뻐서 흘리고 모면하려고 흘리기도 합니다. 눈물을 보인다고 해도 약한 의지가 아니고 눈물이 없다고 해서 강인한 사람도 아닙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군가의 눈물을 보며 그 진실됨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처.. 2015. 4. 18.
세월호 이야기 이제 그만 할까요? 내일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군요. 아득히 먼 옛날처럼 느껴집니다. 세월호 이야기 이제 그만하자는 노인층, 과거는 그대로 두고 미래를 생각하자는 젊은층 모두 이해합니다. 언젠가는 그만하게 될 겁니다. 진상과 책임자가 밝혀지고 상처가 치유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참사가 또 일어날.. 2015. 4. 15.
이쯤되면 닭에게 뭐라 할 상황이 아니죠. 처음에 이 그림을 봤을 때에는 웃었습니다만... 닭에게 뭔가를 기대하고, 뭔가를 요구하는 우리의 처지가 더 한심스러워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상하리만큼 부정부패에 관대합니다. 가진 자의 부정부패는 심지어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http://ppuu21.khan.kr/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