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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706

2차대전 유명 전투기/폭격기 조종석에 올라보세요 조종석을 칵핏(Cockpit)이라고 하죠. 지금은 옆의 KF16과 같이 조이스틱같은 조향및 사격장치도 있고 어찌보면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도 들겠습니다만, 2차대전 칵핏은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현대식 자동경보나 레이더가 없으니 계속 계기판 쳐다보면서 카멜레온처럼 사방을 계속 둘러보며 적기가 몰.. 2011. 4. 23.
우리는 살아있는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역사 또는 전사의 What if를 대입하면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즐거운 상상에 빠집니다. 그러면서 왜 나는 목숨을 걸만한 인물을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한탄도 하죠. 아마도 이런 저런 한탄을 하면서 제 주변에 수많은 역사의 한 장면, 역사의 한 인물이 지나가는 것을 못알아챘을 겁니다. 오늘.. 2011. 2. 12.
(초강추) 독일전차 플라모델 박스아트 블로그 자료 올리려고 스캐너를 샀더니 편하군요. 책을 찢고 싶지 않아 중간 이어붙여 보기 싫지만 그래도 이런 정도의 해상도높은 그림을 보기 어려울 겁니다. 여기에 첨부된 그림은 후지미, 반다이, 타미야 등의 플라모델 박스 아트로 사용된 것들이며 다까니 요시유끼 씨의 작품입니다. 굉장히 오.. 2011. 1. 19.
2차대전 주력전차들 비교 일본 전국시대 배경을 정리하는 동안 잠시 일탈해서, 2차대전 당시 독/소/영/미/일의 주력전차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체코/프랑스/캐나다 등도 전차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영연방 국가들은 미/영의 전차를 사용했고, 체코/프랑스는 개전 초기의 구식전차만 있었고, 이탈리아는 '달리는 관'이라는 별명처럼 일본보다도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위 국가만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번 전차 이야기도 요약본입니다. 다음에 2차대전 이야기를 올릴 때에 보다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있을 것입니다. 일본전차는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일종의 개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넣었으니까 큰 의미는 두지 마시길. 그리고 복원된 킹타이거와 판터가 실제 기동하는 동영상을 마지막에 덧붙여 놓았으니까 꼭 보시기 바랍니다. ..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