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706 정비장교가 본 셔먼 VS 판터 (2부) 다양한 시각과 주장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오류나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잡상식이기 때문에 재미로만 즐기시기 바랍니다. 벨톤 쿠퍼는 포병 ROTC였다가 원래 전함설계와 제조를 위해 해군으로 이동하고 싶었지만 거부되고 3기갑사단 정비장교로 배치되었습니다. 1944년 노르망디상륙부터 1945년 독일패전까지 최전선에서 복무했고 미군전차의 회수, 수리와 유지보수를 맡았습니다. 최전선에서 격파된 셔먼전차를 직접 조사했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였고 독일전차에 대해 과장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적이고 객관적인, 당시 최전선을 달린 정비장교의 시각으로 2차대전 전차전을 볼 수 있는 귀한 자료입니다. M4 셔먼전차의 참담한 열세 그 당시에 온갖 피.. 2020. 5. 29. 정비장교가 본 셔먼 VS 판터 (1부) 정말 오래간만에 이야기를 정리하는군요. 원래는 한스 루델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의 회고록이 지루해서 잠시 뒤로 미루고 벨톤 쿠퍼Belton Y. Cooper가 실전에서 경험한 셔먼과 판터의 비교 이야기를 연재하겠습니다. 아마 온갖 반박을 제시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2차대전에는 수많이 사건과 자료가 있고 그 중의 한 자료와 시각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벨톤 쿠퍼는 포병 ROTC였다가 원래 전함설계와 제조를 위해 해군으로 이동하고 싶었지만 거부되고 3기갑사단 정비장교로 배치되었습니다. 1944년 노르망디상륙부터 1945년 독일패전까지 최전선에서 복무했고 미군전차의 회수, 수리와 유지보수를 맡았습니다. 최전선에서 격파된 셔먼전차를 직접 조사했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에 대해 상당히 민감.. 2020. 5. 26.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두 분 모두께 감사하다는 말, 그리고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2020. 4. 16. 올해도, 4년 전에도, 6년 전에도 엎어지며 잘못했습니다??? 야당이 살아야 폭정을 견제한답니다. 그러면서 전국 곳곳에서 엎어지며 빌고 있죠. 한 번은 봐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해할 수도 있고 반성해서 개과천선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두 번은? 심지어 세 번은??? 당하는게 바보죠. 귀한 사람일수록 더 엄하게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올해만 엎어진 것이 아니라 4년 전에도, 6년 전에도 엎어지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당연하게 돌변해서 온갖 만행을 저질렀죠. 2020. 4. 1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