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잡설

전자현미경으로 본, 세상에 이런 것이

by uesgi2003 2016. 9. 1.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한 생물과 물체인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합성이 의심되는 사진도 있으니까 재미로만 보세요.


2. 곤충에 대해 반감이 심한 분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SF 영화 수준입니다만, 개인 차이가 있을 겁니다. 


3. 먼저 무엇을 확대한 것일까 추측한 후에 답을 확인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반응하는 철감람석이랍니다. 젠장... 이건 스킵하죠.




배아단계의 제브라피시인데, 그냥 평범한 물고기가 됩니다. 



상추 속에 숨어있는 박테리아입니다. 여러 번 씻어야겠군요. 



사람 이를 뽑은 후에 산화처리해서 미네랄을 빼낸 후라고 합니다. 



젠장, 또 광물질 퀴즈군요. 크로미움을 니켈과 섞었다나 어쨌다나... 



이건 쉽습니다. 큰 진드기입니다. 이제부터 보는대로 죽이도록 합시다. 



철입니다. 



연잎성게류의 조각입니다. 



이제부터 극성을 부릴 놈의 배입니다. 모기입니다. 



나비의 알집입니다. 



의외로 단정하죠? 먼지입니다.



검정파리 구더기입니다. 파리 유충이 기어다니면 잘 살펴보세요. ㅡ.ㅡ 



철에 상처난 부분입니다. 마치 계곡 같죠?



나방날개입니다.



마리화나라는군요. 역시 뭔가 안 좋은 분위기입니다. 



꽂잎이고요.



파리 몸통과 다리입니다. 



실과 바늘입니다. 



새우류 눈에 사는 박테리아입니다. 



딸아이가 키우는 게코 도마뱀의 다리입니다. 




해양벌레입니다. 



왼쪽이 칼 면도기, 오른쪽이 전기면도기로 자른 수염입니다. 



식물세포의 엽록체라는군요.



곰팡이 균자라는군요. 



소금과 후추입니다.



찍찍이



벼룩입니다.



면봉으로 파낸 귀지...



인스턴트 커피가루



꿰맨 상처



마스카라 브러시



또 다시 벼룩



기타줄



사용한 치실



사람 눈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