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안 바뀐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의경이 불쌍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경 방패 하나 빼앗았다가 돌려주었다고 폭력시위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광화문광장이 아닌 서울 곳곳으로 분산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의견에 갑론을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있습니다.
수만 년의 역사에서 계속 이어진 진리 하나,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연세대 건물에 붙은 작품이라는군요.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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