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인 박승수의 과거 이력이 너무 황당해서 다시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당에 놀아난 것들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아닌데, 전생에 전봉준장군을 만나고 왔다느니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는 것을, 5.16 군사쿠데타일 노골적인 굿판 주동자를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했습니다.
광화문에 몇십만 명이 모이던, 지지율이 0으로 향하던 상관없이 그냥 비웃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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