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나름 집을 제대로 지었다고 자신했는데... 영하 20도가 일주일 넘게 계속되니 난방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왔습니다.
역시 전원주택은 남쪽이 정답입니다.
지긋지긋한 겨울추위가 가고 다시 또 지긋지긋한 장마와 폭염이 오기 전에, 짧은 봄을 즐기려고 농협에서 꽃나무를 사왔습니다.
여러분도 꽃으로 봄을 먼저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농가도 도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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