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차 토론 후에 공주님 절대지지층인 노인분들이 많은 동요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던 수첩의 진실에 대해 직접 보시고 나니 '이건 해도 너무한다'라는 생각이 든거죠.
마음 한 구석에 의심을 품게된 분들은 평소에 (상대적으로) 더 개방적이었던 분들이고, 아직도 대부분의 지지층은 '이유없고 묻지마' 지지를 하는 모양입니다.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우리가 참다운 리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선관련된 재미있는 이미지와 영상입니다. 모두 외부에 공개된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먼저 지난 3차 토론 패러디입니다.
그리고 투표 독려 이미지입니다.
그냥 재미있는 이미지입니다.
중간은 중국의 처방전이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손으로 처방전 쓸 때에는 자신만 알 수 있게 갈겨쓰는 글씨가 재미있었죠.
다른 분들은 모르지만 저는 한 눈에 찾아낸 문재인씨의 굴욕입니다.
속 알머리가 없어지기 시작해서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저도 거의 없어져서...
새눌당은 자신들이 이겼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죽기 전에 발악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십알단)이 대구에서도 또 적발되었군요.
이러니 온갖 사이트에 벌레들이 난동을 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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