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가 국정교과서의 부일매국 예고판 수준이랍니다. 새정치연합에서 친일사관이라고 단어를 잘못 선택하는데 친일 수준은 이미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박할매는 올바른 역사관이 없으면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는다는 외계인 말을 짖어댔는데.. 그래서 국정교과서를 일본사관으로 만들고 있는 것인가요?
한 때
측근이었던 모 인사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책을 안 읽는다고 하죠. 을사늑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사관이 어디 사관인지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초등 교과서 "을사조약 성공 마무리"…올바른 역사관?
...
이들이 지적한 부분을 보면,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이 의병을 대량 학살한 것을 '의병 토벌'이라고 서술했다.
이와 관련, 새정치연합 이춘석 의원은 "검정 교과서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국정 교과서로 바꾼 것"이라면서 그런데 "다른 교과서들은 '의병 학살'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지적했다.
이 교과서는 또 1905년 11월 강제 체결된 을사늑약에 대해서는 '이토 히로부미가 을사조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썼다. 을사늑약의 체결을 일본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이다.
또 일제 강점기 시기 조선에서의 쌀 수탈은 '일본의 쌀 수출'이라고 서술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대변인은 이 같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 친일 교과서의 모델"이라고 규정하며 "일제의 입장에서 기술된 듯한 이런 친일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올바른 역사관 확립이라니 역사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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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내 멋대로 한국사 투성이라는군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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