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좋은 AKG K619 헤드폰 기타 등등

여러분이 잘 알고 있듯이 제 취미가 무척 잡다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HiFi/AV인데 흔히 말하는 3대 금기취미죠.  

제가 오랜 동안 이용했던 와싸다에서 가성비 좋은 헤드폰 할인이벤트를 해서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나름 유명했던 제품이더군요. 성능으로 유명했다면 제가 몰랐을 리가 없는데... 

드라마로 유명했다는군요. ㅡ.ㅡ 

어쨌든 헤드폰의 명가 AKG 제품으로 45,000원이면 추천할 만 하죠. 사용해보지 못해서 외국 평을 찾아봤더니

 

1. 머리 크면 불편함.

2. 내구성 부족. -> 정식 제품이라 1년 보증

3. 음질은 적당함.

이렇더군요. 와싸다에서 재고처리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www.wassada.com/list.php?category=2249

혹시 와싸다라는 이름때문에 꺼리는 분이 있다면, 가격과 신뢰성만큼은 국내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커뮤니티겸 쇼핑몰로는 역사를 자랑해서 저를 포함한 노친네들이 떠나지 못합니다.

저 제품들 모두 강추입니다. 신제품이어서 좀 높은 가격도 있고 재고처리 가격도 있죠.

단! AKG K391NC 이어폰은 가격이 좋아도 비추입니다. AKG에서 왜 이런 수준을 내놓았을까 하는 제품입니다. 

음질이 중요한 분께는 AKG N20 이어폰이나 K551 헤드폰 강추입니다. K551은 유닛이 거대한 점 주의하시고요.

가격은 와싸다이니까 당연히 세계최저가입니다. 

가볍게 나갈 때에 이용하고 있는데 AKG답게 고음 시원하고 저음도 탄탄합니다. 저 가격에는 강추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마존발 AKG Q701 대란이 있었죠. Q701을 겨우 100달러에 재고처리하다니... 주저하는 분들께 무조건 지르라고 강권했었는데 지금쯤 다들 입을 못 다물고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Meh에서 말리 블투 헤드폰을 대박가격으로 내놓았군요.

https://meh.com/  안타깝게 마감되었군요. 

레게풍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아마존 할인가격은 149달러입니다.

 

1.     배대지 이용해야 합니다.

2.     A/S 어렵습니다.

3.     초기불량이나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보통 헤드폰은 초기불량이 극히 드문데 초기불량 걸려서 가슴이 아팠던 브랜드입니다.  

아마 배대지비용까지 8만원 미만일텐데 여친이나 아내선물용으로 구입해볼만한 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