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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공성전 이야기 (4) - 수성전을 준비하며 미국여행과 다른 일탈(보육원 아이들 영어공부와 야구연습, 목요일과 토요일)로 잠시 뜸했습니다. 이제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던(ㅡ.ㅡ) 백년전쟁 공성전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흐름을 잃어버린 분을 위해 다시 이야기 순서를 정리하면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클릭하셔.. 2012. 4. 5.
민간인사찰, 이것이 진정한 보수의 시각입니다. 저와 가까운 사람이 매일경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한 출범동기때문에 종편은 이제껏 한 번도 안봤고 가족에게도 채널변경조차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놀라운 방송을 소개받았습니다. 공중파 MBC, KBS가 범죄자 청와대의 하명을 그래도 읊어주고 있는 동안, 다른 종편 .. 2012. 4. 2.
제가 가지고 있는 사회인 야구용 글러브입니다. 오늘도 전사 이야기는 잠시 미루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되었고 이대호선수의 일본경기 소식도 간간히 들리면서 야구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LB에는 이제 추신수 선수 정도만이 메이저에서 뛰고 있어서 예전같지는.. 2012. 4. 1.
스미소니안(Smithonian) 항공우주 박물관 (2) - 2차대전 이후 박물관을 다니며 여러분을 위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난처한 것이, 박물관 내부는 조명이 상당히 어둡다는 것입니다. 카메라 감도 높이고 조리개 오래 열면 박물관에 온 것과 같은 선명한 사진이 찍히지만,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삼각대를 사용하면 하나는 해결되지만 다른 큰 문제를 만..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