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193 오스만 제국의 붉은수염 제독(3부) 이제 국민들이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는 틈을 타서 '정부의 무책임론'을 펼치는 벌레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벌레들의 주장은 그럴 듯합니다. 이번 참사의 책임은 선사에게 있지, 정부나 해경은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갑론을박하고 있어서 여기에서 재연.. 2014. 5. 5. 오스만 제국의 붉은수염 제독(2부) 16세기 당시, 4가지 유형의 배가 지중해를 통행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발전한 갤리Galley는 4~6명의 노꾼이 노 한 개를 저었고 한쪽에만 50~60개의 노가 있었다. 돛도 달았지만 순풍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300명 정도되는 노꾼은 모두 범죄자나 포로로 사슬에 묶인 채로 노를 저었다. 갤리는 .. 2014. 5. 4. 오스만 제국의 붉은수염 제독(1부) 수십 년 동안 건드리지 않아 마피아를 형성한 해상관련기관의 추악한 현실이 드러나면서 (그나마 꼬리자르기로 일부일테지만) 우리들, 특히 유가족의 한은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언론과 소문의 과장이라며 일부러 외면하고 싶은 사실까지 드러나고 있는데... 정말 이 말만은 하고 싶.. 2014. 5. 1. 라스트 모히칸의 배경 - 윌리암 헨리요새 공성전과 학살 (2부) 프랑스군은 도착하는 즉시 요새를 포위했다. 프랑소아 가스통Francois Gaston은 하루 먼저 도착했었고 요새에서 본 모닥불이 바로 그들이었다. 가스통은 요새로 이어지는 길을 막았고 특히 에드워드 요새로 향하는 길에 인디언과 캐나다 민병을 배치시켰다. 오후 3시경, 몽칼름이 도착했고 .. 2014. 3. 1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