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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193

라스트 모히칸의 배경 - 윌리암 헨리요새 공성전과 학살 (1부) 사회생황을 오래 하신 분은 이런 일을 많이 경험했을 겁니다. 실제 기획과 집행은 평사원들이 했는데, 정작 상여금과 진급은 팀장이나 부서장이 받는 경우가 있죠. 사회생활이 다 그런 것이라 위로하기도 하고. 부서장의 인정을 받았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라는 조언도 하죠. 저도 한 두 번.. 2014. 3. 17.
영국의 왕권이 결정된 타우턴 전투 (장미전쟁의 결정판) 오래간만에 전사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의 장미전쟁, 붉은 장미 문장의 랭커스터 가문과 흰 장미 문장(그림 참조)의 요크 가문이 왕위를 놓고 벌여 결국 튜더 왕조를 열었던 내전에서 가장 치열했던 타우턴Towton 전투입니다. 어떤 나라 또는 시대의 역사를 .. 2014. 1. 30.
당 태종이 두려워한 양신, 위징 제 블로그를 오래 방문하신 분들은 중국역사 이야기가 없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제가 중국역사에 대해 무지합니다. 나름 많은 역사서를 읽었지만 그 정도로 아는 척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또 다른 세계사입니다. 그리고 중국역사에 해박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2014. 1. 16.
한나라 명장 주아부의 죽음 (짧은 내용) 오늘은 제 이야기 중에서 보기 드물게 짧은 내용입니다. 역사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라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조심한다 자중한다 하면서도 철근콘크리트인 분하고 그만 실수(?)로 정치이야기가 얽혔는데... 아무리 조목 조목 설명해도 당연히 안통하죠. 1. 고인이 되신 분 - 구린 ..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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