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193 김종훈의 마녀사냥 낙마로 보는 중세의 마녀사냥 인사청문회를 열기도 전에 제 발이 저려 미국으로 도망갔던 김종훈씨가 어제 WP에 기고한 글에서 그의 성품을 알 수 있는 뒷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화제입니다. 그의 화려한 경력 뒤에 숨어있는 각종 설에 대해 확인해야 했고, 또 당연한 절차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스스로 물러났었.. 2013. 4. 1. 중세 러시아 여성인권 잔혹사 저도 구식 한국남성답게 마초를 우상화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성차별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사람 뒤를 10년 동안 졸졸 따라다니고 딸을 키우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더군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내향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이 있는데 어느 성격이 옳고 그른 것이 .. 2013. 3. 13. 용과 호랑이의 싸움 - 가와나카지마 전투 (3부)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저이지만, 요즘 영화관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오즈같은 영화는 용산 IMAX 3D로 벌써 즐겼어야 했지만 두려움이 앞서서 못가고 있습니다.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요? 오즈가 가족용 영화라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두려운 것은 상영관 안에서 .. 2013. 3. 10. 토요 역사 세미나 - 미국은 누가 발견했을까요? 미국의 주는 몇 개일까요? 그리고 미국에 최초로 정착한 유럽인들은 누구일까요? 다음 주 토요일인 16일 오전 11시부터 종로 정독도서관 2동 3층 1세미나실에서 진행될 4번째 토요 역사 세미나의 주제는 '웃으면서 즐기는 미국 건국사'입니다. 세미나에서 필기를 열심히 하시던 어떤 여성분의 요청으로 미국 건국사 .. 2013. 3.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