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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292

배꼽잡는 엄마부대의 대활약 극소수의 활동적인(?) 인물이 온갖 단체명을 휘감고 맹활약 중인데... 예상했던 어버이 뭐라는 사람들보다 엄마 뭐라는 사람들이 먼저 등장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헛웃음을 자아내게 하더니 막판에는 배꼽을 잡게 만듭니다. 2016. 1. 5.
스위스 거주 무슬림, 국기에서 십자가를 삭제하라고 시위? 매월 정기적으로 보육원 아이들과 생각하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영화를 보여준 후에 배경을 설명하고 생각을 묻고 대답해주는 대수롭지 않은 재능기부입니다. 지난 주에 종교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런데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없는 종교가 있지? 어떤 종교지?”라고 물었.. 2015. 12. 31.
문재인 사무실 인질극과 표창원의 사이다 한 사발 지금까지 실제는 물론이고 책과 영화의 과장된 장면까지 수 많은 연설을 보고 들었습니다만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 연설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청문회 일갈입니다. 음식점 TV에서 운좋게 그 장면을 직접 목격했고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인물이 있었.. 2015. 12. 30.
한국, 2014년도 세계최대 무기수입국 (SIPRI 자료통합) 미의회보고서 전체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외신보도(Korea Times)를 인용합니다. 엄청 사들였군요. 갈수록 늘어날겁니다. 그런데 기자가 중간 스톡홀름 인용자료를 잘못 인용했군요. 2013년도에 4번째인데 2010~2014라고 잘못 인용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