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정치292 왜 악의적인, 날조된 소문을 낼까요? 요즘 미국 드라마 중에 나름 유명했던 글리(Glee)를 보고 있습니다. 한 고등학교의 노래 동아리가 (노래와 외모가 받쳐주는데도 ㅡ.ㅡ) 루저들을 받아들여서 성공해나가는 전형적인 청소년 성장 드라마입니다. 시즌 1까지는 '아하~ 이래서 유명하구나'라고 기대하게 만들더니, 시즌 2부터는.. 2012. 11. 30. 핸드폰 벨소리 바꿨습니다 - 문재인 명연설로 본격적인 대선운동이 시작되면서 눈과 귀가 즐거운 명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생이 만들었다는 투표권장 포스터부터... 신해철씨가 직접 자신의 곡을 편곡해 만들었다는 문재인 로고송까지... 대한민국 함성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곡은 처음입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소.. 2012. 11. 28. 단독 토론쇼가 이 정도이면 자질문제가 심각합니다. 박 근혜씨가 다자간 토론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 동안 있었던 온갖 말실수, 그리고 선문답하는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생각하면 압박 토론에서 버틸 재간이 없었겠죠. 저는 이미 박 근혜씨의 자질에 대해 충분히 검증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 2012. 11. 27. 안철수씨 역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참 어른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래 오신 분은 아시고 있듯이, 제가 IT에서만 그것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만 20년 가까이 종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안랩과 안철수씨에 대해 건너 건너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스캔들도 들리고 폄하하는 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안철수씨에 대해서는 제 기억에 단 한 번도 .. 2012. 11. 23.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