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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706

토요 역사세미나 - 6월 22일, 6.25 전쟁 주제입니다. 일반 역사에서 전쟁사로 주제를 바꿨더니 여성분들의 참여가 드디어 0%가 되었습니다. 동부전선, 태평양전선에 이어 6.25 전쟁으로 전쟁사 3부 세미나를 마치고 러시아 역사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재미없는 세미나 소개내용이지만 아래에 흥미있는 자료들이 있으니까 일단 참고 읽어보실 .. 2013. 6. 12.
2차대전 일본항공모함과 미국항공모함 토요 역사세미나 태평양전쟁에서 나왔던 질문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불운의 대명사 시나노 항모에 대해 설명하다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에스기 : 시나노는... 와글 바글... 이렇고 저렇고... 만재 배수량이 72,000톤으로 당시 최신, 최대, 최강의 항모.. 2013. 6. 9.
시민의 저항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역사가 짧다보니, 그리고 강대국의 이권다툼에 시달리다보니 자신의 권리와 주장을 애초부터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마치 그것이 숭고한 희생인양 세뇌당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을도 아닌 병이나 정이 갑의 주장에 동조하고 갑의 처사에 운명인양 순응하려고.. 2013. 6. 2.
토요역사세미나 - 태평양전쟁, 진주만과 미드웨이 (6월 8일) (IE에서 내용이 제대로 보입니다.) 편하게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노무현재단건물에 5월 중순부터 너무 많은 행사가 있어서 6월 8일에 토요 역사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차 참석인원도 줄어들고 게으름도 늘어가서 '이번 기회에 슬그머니?'라는 생각도 했는데 고정 팬(?)들이 .. 201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