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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완벽하게 퇴화하다보니 이런 사람이 서울의 리더가 되겠다고 하는군요. 요즘 그 바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나경원씨의 이중성을 오늘 올려봅니다. <논평> 박원순 후보 부인은 어디 가셨나요? -후보 부인으로서 활동 열심히 하시면 좋겠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 부인의 모습이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는 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남편 선거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 2011. 10. 21.
태양이 가려진 날, 이산들와나 전투 이번 이야기는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이 노리고 나선 원정에서 아프리카 왕국의 원주민 전사에게 전멸당한 이산들와나 전투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전투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수십 년 전 ㅡ.ㅡ 비디오 가게에서 땡처리 비디오(줄루전쟁)를 구입하면서 입니다. 그냥 늘 그랬던 소수의 영국군.. 2011. 10. 5.
미국 전투교본의 탄생, 쎄로 고르도 전투 이것으로 멕시코와 미국의 분쟁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배경 설명을 하면 알라모 전투로 독립을 하게 된 텍사스가 미국과 합병하게 되자 멕시코는 강한 반발을 하게 됩니다. 미국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북미 전체로 노골적인 확장을 하게 되면서 멕시코와 본격적인 전.. 2011. 10. 5.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후보 투표 다녀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오늘 충무로에 갈 일이 있어서 2~30분만 더 걸으면 투표장소인 장충체육관이라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았습니다. 연휴 마지막이라 투표하실 분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오전 11:30분 모습입니다. 등산복입은 분, 가족단위인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 201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