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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국의 심장까지 노린 흑해의 코사크 해적 코사크하면 연식이 좀 되는 분들은 타라스 불리바(율부린너 주연의 대장 불리바)라는 영화를 기억하실 겁니다. 술과 춤을 좋아하던 기병대, 몽골군과는 판이하게 다른 어수선함이 먼저 떠오르는 코사크족의 이야기가 다음 차례입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13C 코사크 부대에 대해 관.. 2011. 9. 6.
대학살의 호라즘 원정 (크롬으로 보면 폰트가 상당히 작아집니다. 아직 다음 에디터가 멀티 브라우저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크롬에서 작성할 때에는 오류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군요.) 블로그를 찾는 가장 많은 주제가 2차대전입니다만, 이 주제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좋은 블로그가 많아서 되도록 뒤로.. 2011. 9. 1.
안철수 교수님 많이 답답했겠군요.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를 오늘 신문에서 읽었는데... 아래 문장을 읽는 순간 제 답답한 경험이 떠오르더군요. “얼마 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터넷 서비스로 분류해 IT 업계 트렌드를 설명했더니 대기업 전자회사 최고기술책임자 한 분이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구동시키는 하나의 부분이.. 2011. 8. 27.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군대, 헤션(Hessian) 군 제가 요즘 게을리하지 않고 전사를 잘 정리했더니 휴일인 어제만 해도 300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에게~ 뭘 그 정도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전사라는 아주 특화된 분야에,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많이 부족한 제 이야기에 330분이나 오셨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더..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