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사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분에 소개하면서 주로 역사적인 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빼놓지않고 강조하는 것이, 역사 속에서 힘없는 일반 국민은 참혹한 착취를 당했고 그들이 일으킨 반란과 혁명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의 권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상당히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다섯 장의 사진을 꼭 보시고 우리가 어떤 희생을 거쳐, 어떤 저항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냈는지 공감해보시기 바랍니다.
60~70대 어르신들, 민주주의 혁명은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시작했습니다.
40~50대 장년분들, 군사독재는 우리가 끝냈습니다.
30대 후배분들, 촛불시위라는 세계 역사에 가장 아름다운 혁명을 남겼습니다.
10~20대 젊은 분들, 한 장의 사진을 덧붙여서 후배들에게 물려주십시오.
오는 11일 가장 아름다운 한 장면을 우리 손으로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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