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가 오늘 드디어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나섰습니다.
저는 이 사람만큼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된 정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만큼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진실된 정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만큼 웃음이 멋진 정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만큼 눈빛이 살아있는 정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이 분으로 높여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이 사람만큼은 저를 모시는 대통령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만큼은 여러분 곁에서 아니 여러분 뒤에서 겸손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만큼은 어려운 이웃을, 각박한 세상살이를 함께 해 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위해 밤잠을 잊을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눈물을 흘릴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자신을 버릴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람에게 기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사람을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우리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문재인, 그가 국민의 의견을 받아 밝힌 대통령 공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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