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에 반가운 비가 오는데다가 시청광장에서 들국화 재결성 공연을 포함해 이은미, 박완규씨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대단한 행사가 있군요.
저는 전혀 정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인정하듯이 라이브공연이라면 달려가는 매니아일 뿐입니다.
들국화 형님들의 재결성, 전인권씨의 부활이 궁금할 뿐입니다.
그리고 김재철씨가 그렇게 억울하다는, 정치파업을 이번에 끝내려고 가는 것입니다.
무한도전 팬은 아니지만 제 딸아이가 자지러지는 그들의 몸개그도 다시 시작되어야죠.
황교수 조작폭로방송에서는 그렇게 욕을 했었지만, 이제는 그가 어떤 말을 해도 믿는 최승호 PD 얼굴 한 번 봐야죠.
여러분도 시청광장에서 우산들고 들국화 재결성 공연 즐깁시다.
MBC 노조의 정치파업, 이번 주 토요일로 끝내자고요.
김재철씨 호텔과 공원 전전하는 안스러운 모습 그만두고 집에서 편히 쉬시게 하자고요.
P.S. 유부남인 제게는 중요하지 않지만, 아마도 광장에는 아름다운 아나운서와 잘생긴 MC들이 우리를 반기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도 필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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