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3~6개월 시기의 변화

새끼고양이 3~6개월 시기의 변화

 

새끼가 출생해서 눈과 귀가 열리고 이빨이 나서 새끼용 건사료를 먹는다. 새끼에게는 처음 몇 개월 동안의 변화의 연속이고 더 많은 변화와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신체변화

3개월이 되면 유치가 모두 나서 빠른 경우에는 빠지기 시작한다. 6개월이 되었는데도 유치가 빠지지 않으면 중성화시킬 때에 뽑는 것이 좋다. 잔존유치는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보통 유치 26개와 영구치 30개가 난다. 집에 굴러다니는 유치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고양이가 삼킨다.

 

3개월 정도 되면 고양이의 청색 눈은 영구적인 성묘 눈색으로 바뀐다.

 

3~6개월 사이에, 새끼의 체형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근육이 불고 둥근 배에서 날씬하고 날렵한 성묘체형으로 변한다.

 

행동변화

출생 직후의 새끼는 잠을 많이 자지만 점차 놀이와 탐색에 시간을 보내면서 잠이 줄어든다. 3~6개월 시기에는 신체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많이 하는데 이상한 물건을 입에 넣고 다른 동물에게 접근한다. 어미와 형제들과 처음 몇 개월 동안 경험하는 사회화가 무척 중요하며 새끼의 성격을 결정한다. 적절한 사회화 훈련을 받지 못하면 장난감과 사료에 대해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입질Teething이 일반적인 행동이다. 가구, 장난감, 심지어 위험물을 씹어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 한다. 새끼의 입질은 허용하되 안전한 장난감에만 허용한다. 전기선과 같이 위험한 물건이나 귀중품에 접근하지 못하게 방묘 처리를 한다.

 

6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해지는데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적으로 성숙해지면 호르몬 영향으로 다른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암컷은 발정이 나고 괴성을 지르거나 꼬리를 올리는 행동을 보이고 수컷은 공격성이 는다. 중성화수술로 호르몬 영향을 없애면 이런 행동도 사라진다.

 

건강관리

2개월 시기에 이미 건강검진을 받고 첫번째 종합백신을 맞았어야 하지만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첫번째 접종 후 3~4주차 또는 3개월 시기에 두번째 종합백신을 맞는다. 1개월 후 정도에 마지막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을 맞는다. 고양이의 생활습관과 위험노출에 따라 다른 백신을 추가접종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맞는 백신은 고양이 건강에 너무나도 중요하며 광견병 백신은 법으로도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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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는 중성화가 완료되었어야 한다. 중성화수술로 불필요한 번식을 막고 다양한 암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중성화수술 전에 혈액검사로 고양이의 건강을 확인하고 다음 검진때에 비교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얻는다.

 

구충은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기생충, 심장사상충, 진드기와 벼룩 구충에 대해 수의사와 상담한다. 구충 종류에 따라 처방간격이 다르다.

 

사료와 영양

3~6개월 새끼고양이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AAFCO 승인의 새끼전용 사료를 먹어야 한다. 9~12개월이 될 때까지 먹이는데, 6개월 정도가 되었을 때에 과체중 상태면 먹이는 양을 조절한다. 새끼전용 사료도 제품마다 칼로리가 다르기 때문에 포장지의 급여 가이드라인을 참조하거나 수의사와 상담한다. 보통의 새끼고양이는 하루에 건사료 1/2컵 정도가 적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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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때부터 생식을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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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새끼고양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놀아도 되는 물건과 이름을 훈련시키는 무척 중요한 시기다. 간식, 칭찬, 두들겨주기로 긍정보강을 해주어야 한다.

화장실훈련은 본능이지만 새끼고양이의 관심을 끄는 특별한 화장실이 있다. 고양이에게 어디에 있는 지를 알려주고 잘 드나드는 지를 확인한다. 한 마리만 있다고 해도 2개의 화장실을 떨어진 위치에 놓는다. 다층 주택은 각 층에 하나씩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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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질답게 유전자도 몰빵시킨 아빠 볼칸입니다.

이러던 유딩녀석들이 이렇게 초딩으로 자랐죠.

눈색이 청색에서 황색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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