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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와 드라마

영화 광해 꼭 보시기 바랍니다.

by uesgi2003 2012. 9. 13.

 

평론가들이 호평하는 그대로입니다.

어디에선가 본 듯한 스토리, 예상대로 흘러가는 스토리인데 웃고 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병헌씨의 연기는 엄지 손가락 두 개이고,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강추 : 평소 반골기질이 많은 분. 요즘 한국 사회에 불만이 많은 분.

비추 : 개그를 다큐로 받는 분.

한 편의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화로 2시간 즐겁게 즐길 수 있겠지만, 그 당시 역사를 아는 분이면 한 편의 비극을 본 것처럼 가슴이 아플 겁니다.

 

 

 

 

 

 

아직도 그 놈의 지긋 지긋한 종교수준의 강대국 사대주의와, 기득권층의 보수꼴통 모임이 한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개혁이라는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을 런지 안타깝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예고편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영화가 천 만 관객을 가야 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wgUN0XGz7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