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을 초벌번역한 내용입니다.
크로스오버와 대형 픽업 수요에 힘입어 8월에만 160만 대의 차를 판매해 작년대비 6% 늘어났는데 2006년 1월 이후 최고의 판매량이다. 도요타에 따르면 "8월은 지난 몇 년동안 최고의 한 달이었으며 앞으로도 강한 수요가 예측되어 딜러망이 들썩이고 있다."
긴 노동절 연휴와 함께 0% 무이자할부와 좋은 리스조건때문에 딜러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크라이슬러는 램과 짚의 대단한 판매량덕분에 20% 성장했고 닛산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23% 하락에도 불구하고 12% 성장하면서 시장확대를 이끌었다. 그렇지만 도요타와 현대-기아는 시장확대분 만큼만 자기 몫을 찾아갔고 포드와 혼다의 몫은 더욱 적어졌다. 포드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9대, 혼다는 606대를 더 파는데 그쳤다. GM은 1% 하락했고 폭스바겐 그룹은 아우디와 포르쉐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13% 하락한 폭스바겐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럭셔리 부문의 성장도 두드러진데, BMW 211,005대를 판매해 2위인 메르세데스 벤츠를 5천 대 앞섰고 렉서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의 성적을 보면 2000~2010년은 렉서스가, 2011~2012년은 BMW가, 작년에는 겨우 248대의 차이로 메르세데스가 럭셔리 시장의 선두를 차지했었다.
'취미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닛산, 티구안 대항마 캐시카이 출시예정 (0) | 2014.09.10 |
---|---|
브레이킹 배드의 그 차! 크라이슬러 300C (0) | 2014.09.04 |
미국에서 8월 말에 가장 인기있었던 자동차 광고 (0) | 2014.09.03 |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미국 소비자만족도 (0) | 2014.08.27 |
7월 미국자동차 시장 모델별 성적표입니다.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