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샌더스에 대해 처음 듣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저도 이번 미국 대선운동에서야 그를 처음 알았습니다.
재력과 지지세력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순회연설과 강연으로 그나마 찻잔의 태풍에서 돌풍으로 커졌습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그가 정말로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인을 사랑하며 지극히도 정상적인 정치철학과 현실적인 판단력도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폭풍급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소리높여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리를 반드시 간직해주십시오. 민중의 투쟁, 우리의 투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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