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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나경원, 화제의 주인공 검색 1위

by uesgi2003 2016. 3. 18.


나경원씨가 무척 재미(?)있는 일로 검색 1위를 내놓지 않고 있군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자의던 타의던 역사에 오래 남을 일에 이름을 올렸었는데 역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재(?)입니다.

 

나경원씨에 대해서는 기대하는 것도 없어서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데, 그보다는 이병우라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큽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제가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콘서트에도 (경제적 ㅡ.) 여유만 되면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병우도 좋아해서 콘서트를 여러 번 갔었죠. 오늘만큼은 이 사람에게 씨라는 예의를 차리고 싶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아버지라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모 당사 앞에서 이런 시위가 있다는군요. 



그러기에 약자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군림하고 강자 앞에서 실실 웃으며 머리 조아리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