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씨가 무척 재미(?)있는 일로 검색 1위를 내놓지 않고 있군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자의던 타의던 역사에 오래 남을 일에 이름을 올렸었는데 역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재(?)입니다.
나경원씨에 대해서는 기대하는 것도 없어서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데, 그보다는 이병우라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큽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제가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콘서트에도 (경제적 ㅡ.ㅡ) 여유만 되면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병우도 좋아해서 콘서트를 여러 번 갔었죠. 오늘만큼은 이 사람에게 씨라는 예의를 차리고 싶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아버지라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모 당사 앞에서 이런 시위가 있다는군요.
그러기에 약자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군림하고 강자 앞에서 실실 웃으며 머리 조아리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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