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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277

재미있는 고양이 만화와 그림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그림도 있고 좀 심하다 싶은 그림도 있지만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작가들이 모두 고양이 애호가이고 원래 만화는 과장이 기본인 장르입니다. ​ 첫 만화는 누구나 해봤을 장난이죠. 볼칸에게 자주 하는 장난인데 정말 까만 토끼 같습니다. ​ ​ ​ 2023. 1. 3.
고양이가 희거나 노란 거품을 토할 경우 고양이는 구토 대장인 것 같을 때가 있다. 토해도 너무 자주 토한다. 보통은 헤어볼을 토하거나 너무 빨리 먹은 것을 토한다. 그렇지만 흰거품을 토한다면 빈속에서 토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 번 정도는 염려할 거리가 아니지만 자주 그런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 거품구토는 소화기관의 염증이나 발진, 끈 등의 이물질, 기생충,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 신장이나 갑상선 질환, 사료과민이나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 고양이는 토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만 무기력, 사료거부, 설사 중세가 보이거나 너무 자주 토한다면 검진을 받아야 한다. 수의사가 원인을 찾고 치료해서 고양이의 정상생활을 되찾아 줄 것이다. 소화불량 고양이도 사람처럼 다양한 소화액을 분비해서 사료를 소화시킨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로 .. 2023. 1. 3.
​고양이가 아프다는 18가지 신호 이 자료에서는 수의사검진 그리고 정기검진을 기본전제로 설명하는데, 현실은 병원 한 번 갔다 오면 상당한 비용이 지출되죠. 정기검진이 아니라 아파서 가는 진료와 처방은 몇십만원이 뚝딱 나갑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평소에 일정 부분 적금을 들어두거나 보험에 가입하라고 조언합니다. ​ ​ 고양이가 아프다는 18가지 신호 지나 스트레고우스키JENNA STREGOWSKI 고양이가 아프다는 신호를 알아채야 한다. 고양이의 아주 작은 변화가 건강문제 때문인지를 알기 힘들다. 고양이는 병을 드러내지 않고 숨긴다. 야생에서 포식자에게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는 본능이다. 그리고 동물은 고통을 새로운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적응하려고 한다. 고양이가 아프다는 신호로는 보통 구토, 설사, 식욕감소, 무기력, 갈증 등이 있.. 2022. 12. 31.
시베리안 vs 랙돌 언테임드Untamed라는 습식사료 전문업체의 자료를 인용정리했습니다. 시베리안이 랙돌보다 더 좋다는 권유가 아니고 시베리안이 더 맞고 랙돌이 더 맞는 주인이 있다는 자료입니다. 언테임드가 왜 시베리안과 랙돌을 비교했는지 배경은 알 수 없지만, 재미있는 내용이라 정리해봤습니다. 당연히 조작이나 각색은 없고 원 자료를 최대한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 ​ 시베리안? 랙돌? 어느 고양이가 더 좋을까? 반려묘를 선택할 때에 보통은 고양이의 외모, 크기, 털색을 보는데, 외모 이외에 너무나도 중요한 요인들이 있다. 털이 풍성해서 껴안기 좋은 새끼고양이를 찾는다면 시베리안과 랙돌이 최고의 후보들이다. 두 품종 모두 한없이 매력적이고 주인에 대해 충성심이 강하다. 그렇다면 어느 품종이 당신의 생활습관에 더 잘 맞을까?..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