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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795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스팅 샵 토리커피 다녀왔습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입맛은 일단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죠? 지금은 커피 전자동 머신 해외에서 들여오고 원두 가려가며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지만 10년 훨씬 전에는 무조건 커피믹스였습니다. 맛만 놓고 보면 커피믹스만큼 황금배율이 없습니다. 해외, 특히 러시아 쪽에서는 대.. 2012. 5. 6.
집안에 동물이 바글 바글 거립니다. 전사 이야기가 잠시 중단되고 있는데 건강이 안좋아져서 오전에 서대문->남양주로 야구 개인훈련을 하러 가기도 하고, 일주일에 세 번 보육원 아이들 영어 가르치고 주말에는 보육원 아이들 야구연습시키다 보니 백수가 나름 바쁘군요. 전사 이야기를 정리할 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 정.. 2012. 4. 28.
제가 가지고 있는 사회인 야구용 글러브입니다. 오늘도 전사 이야기는 잠시 미루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되었고 이대호선수의 일본경기 소식도 간간히 들리면서 야구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LB에는 이제 추신수 선수 정도만이 메이저에서 뛰고 있어서 예전같지는.. 2012. 4. 1.
스미소니안(Smithonian) 항공우주 박물관 (2) - 2차대전 이후 박물관을 다니며 여러분을 위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난처한 것이, 박물관 내부는 조명이 상당히 어둡다는 것입니다. 카메라 감도 높이고 조리개 오래 열면 박물관에 온 것과 같은 선명한 사진이 찍히지만,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삼각대를 사용하면 하나는 해결되지만 다른 큰 문제를 만..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