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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292

트럼프 위스콘신 패배로 미공화당 중재전당대회 가시화 이미 여러 번 설명했듯이 공화당은 트럼프를 밀어내기 위해 경선 시작 전부터 중재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트럼프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반수 확보가 급선무였는데 스스로 발못을 잡는 행동을 그치지 않고 있죠. 향후 경선결과가 급반전할 수 있겠지만 이번 패배.. 2016. 4. 6.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한 성남시 복지 기사 번역 성격이 급해서 간단한 초벌번역이지만 오역은 없습니다. 좀 다듬고 싶지만 제 개인의견이 들어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아시아판에 실린 기사이고 이코노미스트 기준으로는 이재명/박원순 시장 모두 진보라고 하기에 부족했던지 Liberal(개혁파)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2016. 4. 4.
[총선 D-9]극에 달한 정치혐오…투표율 19대 54.2% 밑돌 것으로 예상 이런 기사가 나왔더군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404000344 [총선 D-9]극에 달한 정치혐오…투표율 19대 54.2% 밑돌 것으로 예상 … 양천구 목동에서 만난 이영민(55. 자영업) 씨는 “투표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어차피 뽑아놔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며 “파벌싸움, 패거리 정치.. 2016. 4. 4.
신의 한 수 84학번이라 재학 중에는 최루탄 때문에 울고, 후보단일화 안되어서 울고, 처음으로 존경하던 분을 지켜주지 못해 울고, 마지막 희망이 날아가서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선거, 많이 답답할겁니다. 밤새우다가 또 울겠죠. 그렇지만 눈물이 나는 것은 그만큼 희망이 있었다는 역설도 ..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