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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292

교육부, 외신기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답니다. 역사교과서가 주체사상 등을 가르쳐서 반드시 국정교과서로 바로잡아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정반대였죠. 이제 제 블로그에도 슬슬 몰려들던데, 그저 아몰랑! 정부 나무라지마 수준입니다. 반박자료는 일체없고 그럼 종북역사관이 좋으냐 아니면 인신공격입니다. 그래도 이들은 가.. 2015. 10. 17.
노쇠한 그렇지만 불타오르는 샌더스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아마 샌더스에 대해 처음 듣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저도 이번 미국 대선운동에서야 그를 처음 알았습니다. 재력과 지지세력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순회연설과 강연으로 그나마 찻잔의 태풍에서 돌풍으로 커졌습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 2015. 10. 16.
미국 대선경쟁을 보니 착잡해지는군요. 샌더스와 힐러리 우리나라는 박ㄹ혜정부와 인물의 개그 콘서트 라이브판이 연일 화제인 반면에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운동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처음에는 트럼프라는 막장이 지지를 모아서 부시 다운그레이드판을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전세계 모두에게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돌아.. 2015. 10. 16.
전시작전권 주체도 모르는 총리 그리고 쌀수출? 황교안이라는 사람이 연이어 국민 속을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시작전권에 대해 "한미 양국으로, 공동으로 행사한다"고 대답해서 역사의식뿐만 아니라 상식부족도 드러냈습니다. 전시작전권도 모르는 황교안, "한미가 공동행사" "전작권 어디 있는지도 모르냐"에 황교안 "더 .. 2015.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