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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292

오늘의 가벼운 역사 몇 장면입니다. 요즘 매사에 시큰둥해서 역사이야기 정리도 점점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인간사가 그 끝이 있으니까 제 역사이야기도 언젠가는 끝을 맺겠죠. 어쨌든 지금은 잔다르크에 대해 정리 중입니다. 요즘 온오프라인에서 개혁의 지도자, 참 정치인을 찾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 2014. 11. 3.
오늘의 역사 한 장면 여러번 강조하지만, 지금 우리는 후손들이 읽을 미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거나 보고 있습니다. 좀 더 보기 좋은 역사를 쓰기가 그렇게 힘들까요? 2014. 10. 29.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고, 유병언말고 책임물은 사람이 한 명 없는데도 이제 그만하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로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당 차원이 아니라 국정원과 군부대의 조직적인 정치와 선거개입이 다시 벌어져도, 작년에도 죽고 올해에도 죽고 내년에도 죽어도 나만 아니면 .. 2014. 9. 16.
한예종 학생들 참 예쁘군요. 세월호 참사 위로예술제 퍼온 글과 영상입니다. 공연하는 학생들도 눈물을 흘리는군요.세월호의 의미가 아니더라도 참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소리높여 감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예종 재학생입니다. 9월 4일, 비오는 목요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 위로예술제를 열었습니다. 이 .. 201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