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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292

금요일 저녁에는 광화문 산책하시죠 51.6%가 눈과 귀를 닫고 입만 열고 있던, 음지의 바퀴벌레들이 양지로 나와 설쳐대던 우리마저 외면하면 이제는 가진 자들의 세상이 됩니다. 광화문 산책 함께 하시죠. 2013. 6. 27.
바로 그제 어제의 일들 잊혀져 가죠? 나라 전체를 뒤집어 놓았던 윤 모씨의 성추행 사건이 벌써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정치조작은 시작도 안했는데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분이 재미있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밥먹고 사는 것과는 직결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과는 직결되는 일.. 2013. 6. 12.
시민의 저항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역사가 짧다보니, 그리고 강대국의 이권다툼에 시달리다보니 자신의 권리와 주장을 애초부터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마치 그것이 숭고한 희생인양 세뇌당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을도 아닌 병이나 정이 갑의 주장에 동조하고 갑의 처사에 운명인양 순응하려고.. 2013. 6. 2.
토요일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가 84학번이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 많이도 불렀습니다. 무려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곡만 들으면 가슴이 끓어 오릅니다. 시민저항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이며 시민의 권리입니다. 다른 버전입니다. 어떤 목소리로, 어떤 악기로 들어도 명곡입니다. 일요일에는 이 분을 생각합니.. 201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