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706 이별의 아쉬움과 그리움을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연인과의 사랑이나 친인척과의 죽음에서만 이별과 그리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옛 명화나 책에서도 그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죠. 특히 자신의 인생의 한 조각이 아니라 인생 반토막을 함께 했다던가 아니면 각별하게 감정이입을 했던 경우라면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 2014. 5. 7. 대통령과 청와대의 조문 쇼! 쇼! 쇼!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64년부터 JTBC의 전신인 TBC(동양방송, 군사정권의 언론통폐합으로 KBS로 합병)에서 했었던 '쇼쇼쇼'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연식이 대번에 탄로나는데... 아니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려 20년 가까이 한국 버라이어티쇼(춤, 노래, 코미디를 결합한).. 2014. 4. 30. 눈물나는 말, 화나는 말, 우스운 말, 진실된 말 가족을 다시는 못 볼 곳으로 떠나보내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 가슴 속에는 '못해준 후회'가 남습니다. 특히 이번 유가족처럼 자식을 보내고 나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든, 아주 작은 미련이나 후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미련이나 후회가 못해줘서 남는 것이 아니라, 떠나.. 2014. 4. 29. 김연아, 검은 정장-노란리본…이것이 '여왕의 품격' 세계일보의 오늘 기사 제목입니다. 제가 수정한다면 '여제의 품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행사에서 김연아씨가 보여준 품격입니다. 일체의 액세서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이날 행사는 김연아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그랜드 슬램과 여자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 포디움을 기념하기 위.. 2014. 4. 28.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