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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706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하는 한국 핵전쟁과 그 종말 제가 대학때에 즐겨 읽던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8월 5일자에 한반도 핵위기, 핵전쟁에 대한 예측기사(소설?)을 실었기에 초벌번역해봤습니다. 땅굴과 AN-2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그렇게 심도깊은 예측은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2년 후의 기사를 가정했기 때문.. 2017. 8. 6.
1차대전 전차의 대차대조표 스필버그감독의 워호스 개봉할 때에 정리하고 싶었던 1차대전 전차를 이제야 정리합니다. 저는 왠지 현대식전차에는 정이 안가더군요. 아날로그 냄새가 물씬 풍기는 1~2차대전 당시의 전차가 좋습니다. 마치 중세시대 기사처럼 장갑을 어설프게 두른 모습이 더 멋집니다. 1차대전 전차의 .. 2017. 8. 1.
무의미와 유의미의 사이, 파스샹달전투 (1917년) 1차대전의 경우에는 고리타분한 지휘관때문에 수 많은 목숨이 무의미하게 사라졌습니다. 무능력의 극치로 알려진 파스샹달전투의 결과가 다를 수 있었다는군요. 무의미와 유의미의 사이, 파스샹달Passchendaele전투 (1917년) 이프레스Ypres 3차전 (파스샹달전투)는 지난 100년 동안 1차세계대전.. 2017. 7. 29.
덩케르크 질문에 대한 답변 - 프랑스 공군과 프랑스 육군 몇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번에 모아 정리합니다. 기록에 따라 전사가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자료 중 하나로 참조하면 됩니다. 이제 2차대전은 이 정도로 마치고 한동안은 다른 시대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1) 덩케르크 방어선의 프랑스군은 어떻게 되었나? 램지부제독은 영국..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