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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에 대해 무개념입니다.

by uesgi2003 2014. 4. 27.


누군가 닭의 지능에 대해 물어보니 이런 대답을 했더군요. 


새의 IQ가 낮긴 해도 새는 반복학습을 통해 IQ가 높아질 수 있으며, 앵무새같은 새는 보통 새들보다 IQ가 높습니다. 하지만 닭같은 새는 반복학습을 시켜도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전세계 외신들이 지켜보던 양국정상 기자회견에서, 푸틴 구조 운운하던 기자놈도 그렇고 대답한 오바마도 그렇고 실실 웃어대던 아주머니도 그렇고...


만약 기자가 여러분에게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을 하면 여러분은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양국의 대통령에게 그런 질문이 갔는데... 이런 장면도 있었군요.그럼 반신반인의 공주님의 멋진 활약상을 한 번 보시죠. 



실수도 할 수 있지... 그럼요 실수도 할 수 있지. 

실수한 주제가 문제입니다. 51%가 그렇게 공포에 떨면서 묻지마 지지를 하는, 조중동 찌라시가 줄기차게 경고하는, 국방백서에도 북한의 2대 위협인, 우리뿐만 아니라 주변 4개국도 초미의 관심사인 북한 핵실험이 주제입니다.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대통령이라면 자다깨더라도 논문수준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버버버~
거기에 미대통령을 옆에 두고 중국이 어쩌고 저쩌고... 

미국 대통령과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본인이 시차적응이 안되는 것일까요? 원래 수준이 그런 사람입니다. 
6년 전 영상입니다. 한결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