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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와 드라마83

최근 화제작에 대한 소감 - 관상, 몬스터대학 등 핸드폰 액정 테러뿐 아니라 요즘에는 좌석 위에 발을 올리는 무례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영화관을 기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제작을 미루고 미루다가 진상을 만나게 되면 조용히 자리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시기가 되면 보러 갑니다. (이제는 지쳐서 대응하지 않습니다.. 2013. 9. 27.
영화 이야기 - 천안함프로젝트, 그래비티, 컨주어링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시비가 다행히 기각되어서 예정대로 상영관에서 개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모론과 같은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그리고 TV 프로그램에서도 제기했던 의문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정리한 내용입니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 어떤 의문.. 2013. 9. 5.
퍼시픽 림? 전차를 좋아하는 분이면 IMAX로 예전 같으면 개봉 첫 날에 관람했을 퍼시픽 림인데, 어제야 봤습니다. 그동안 밤에 주로 전사 이야기 정리하느라 힘들었고, 영화관에서 액정테러하는 사람들과 심각한 상황까지 간 후에는 영화관을 피했으니까요. 이러다가 IMAX에서 못 보겠다 싶어서 어제 자정 넘겨 용산으로 달려갔는데.. 2013. 7. 16.
최고의 커버 곡입니다. 소리 높여서 감상하세요 제가 한 동안은 CD 사는 것이 취미였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음악을 들었는데도 아직도 세계에는 깜짝 놀랄 정도의 실력과 재치를 갖춘 뮤지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이' 뛰어난 뮤지션은 어떻게든 알려진다는.. 2013.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