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정치292 손수건 준비하고 소리 높여 들어보세요 < 2016. 12. 28. 연말 시즌권으로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그 동안 헬스클럽 며칠 다니다가 그만 둔 것만 모았어도 집 한 채는 샀을텐데...평일로 한정된 시즌권이지만 그래도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1984년 4월 19일 처음으로 시위에 참석한 뒤로 숱한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그 세월에 비하면 순간인, 겨우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저항의 역사가 처.. 2016. 12. 2. 질서없고 불명예스럽고 빠른 퇴진 원합니다. 요즘 주말의 와싸다 행사에 동원(?)되느라 인천까지 다녀오고 광화문 다녀오고 새로 산 AKG K812 Pro 즐기느라 역사이야기 정리가 계속 지연되고 있군요. 어차피 오래갈 싸움이라, 내일부터 다시 폭풍정리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닭할매가 실실 웃어가며 누군가 가르쳐준 몇 마디를 .. 2016. 11. 29. 올해는 여대의 기상이 대단하군요 이화여대의 거센 저항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대로 어둠 속에서 살고 있었을 겁니다. 오늘 숙명여대 동맹휴업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의지와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외대 후배들아... 너희들 선배는 그렇지 않았단다. 2016. 11. 2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