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정치292 오늘의 웃픈 소사 - 외국으로 퍼지는 청와대의 비아그라 사랑 하루 하루가 역대급 블랙코미디가 터지고 있어서 이제는 막장드라마 광팬이 된 것처럼 오히려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아침이면 도대체 어떤 일이 터졌을 지, 밤이면 JTBC는 어떤 진실을 폭로할 지가 궁금해집니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우리가 외국인이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코미디가 없을 .. 2016. 11. 24. 광화문 시위에 가면 돈을 준다기에 오늘까지 4주 연속으로 경복궁 앞에서 시청 앞까지 돈봉투 든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지난 주까지는 5만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딸아이들까지 모시고 나갔지만 헛걸음해서 오늘은 아내와 함께 10만원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돈봉투 준다는 사람이 없어서, 이제는 박머시기 어.. 2016. 11. 20. 바람불면 꺼질 촛불이라 탄핵반대시위에서도, 수입소반대시위에서도 백수들이 모였다고 막소리를 해대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매를 부르는 막소리를 그치지 않고 있죠. 닭할매는 생각하고 고민할 줄 모르기 때문에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닭할매가 물러나려고 해도, 그 동안의 국정농.. 2016. 11. 18.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국정농단뿐만 아니라 세월호 관련 비리와 억울함도 반드시 이번에 풀어내야 합니다. 내일 엄청난 민주시민이 발구름을 함께 하실 것 같은데, 반가운 연예인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인권씨가 내일 함께 하는데 이 포스터에는 빠져 있군요. 2016. 11. 1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3 다음